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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르네상스를 향한 힘찬 비상 '선진행정 벤치마킹' - 제7기 구미미래디자인팀 전체 회원 간담회, 토론과 학습을 통한 아이디어 …
  • 기사등록 2014-02-04 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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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구미] 구미시가 토론과 학습을 통한 참신한 아이디어 개발과 선진행정 벤치마킹으로 우수시책을 발굴해, 구미공단 제2도약과 구미 르네상스를 활짝 열어갈 제7기 구미미래디자인팀을 구성하고 전체 회원 간담회를 4일 개최했다.

이날 새롭게 구성된 제7기 구미미래디자인팀은 31명의 팀원으로 구성돼 전 부서에서 구미의 발전과 명품도시 구미건설에 앞장설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6급~9급 직원들로 다양한 직급과 직렬로 분포됐다.

구미미래디자인팀은 2001년 처음 구성된 이래 6기까지 운영해 오면서, 전체 273건의 시책을 발굴해 시정에 접목하는 성과를 거뒀다.

새로 구성되는 제7기 팀원들은 각자 본연의 직무를 수임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할애해 시정에 대한 각종 정책발굴과 행정의 효율성 제고 및 현안사항에 대한 수준 높은 정책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팀 운영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행정, 산업경제, 문화복지, 도시환경 등 4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운영되며, 자료수집과 토론을 통해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국내외 벤치마킹 등 연구활동을 통해 정책을 개발 시정에 접목하게 된다. 또 발굴된 참신한 정책은 정례석회를 이용해 전직원이 공유하도록 발표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미래디자인팀이 구미의 발전을 위해 현재와 미래의 구미를 함께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시민의 요구나 개선사항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접목해 구미공단의 제2도약과 구미 르네상스를 활짝 펼쳐 줄 주인공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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