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영주] 영주시는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는 2014년 설맞이 영주한우 직거래 판매행사에 영주시 특산명품인 ‘영주한우’를 선보인다.

영주축산업협동조합이 주최가 되고 영주시가 후원하는 브랜드인 ‘영주한우’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고급육 생산프로그램에 의한 철저한 사양관리를 통해 생산되는 안전한 고품질 한우로 평가받고 있어, 이번 행사를 통해 강남구민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에서 전국의 유명한우를 농협중앙회로부터 추천받아 개최하는 설맞이 직거래 장터로 강남구청과 대치2동 주민센터 에서 각 1일씩 개최되며, 특히, 강남구청과 대치2동 직거래 행사에는 매년 전시, 판매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영주한우의 인기도가 높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 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영주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국 소비자 신뢰도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