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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구미] 구미시가 '여성친화도시 현판 제막식'을 22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과 중앙 입구에서 직원 및 기관·단체,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여성시의원들과 어린이집 연합회, 장애인협회, 여성상담소 등의 복지시설 종사자,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원,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시민 70명을 초청해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경과 설명과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게 된 것은 시민분들과 기관·단체의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구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받았으며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회의(KOWIN)를 유치해 올해 8월 말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