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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영주] 영주시가 설을 앞두고 이달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설맞이 안전 강조 주간으로 설정하고 유관기관 합동으로 전통시장, 대형마트, 종합여객시설, 공연시설, 다중 이용시설의 전기·가스·소방 설비 관리실태, 관계법령 준수, 비상연락체계 정비 등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 결과 재난취약부분에 대하여는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유사시 완벽한 대응책 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난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오는 23일(1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는 영주 공설시장에서 영주시 재난구조협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시민단체와 동절기 재난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경북도시 가스와 합동으로 재래시장에 대한 도시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이날은 친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장보기 행사에도 참여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