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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음식디미방체험관 다녀간 체험객 '2배 증가' -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 188개국에 7차례 소개, 세계명품 한식브랜드를 향한…
  • 기사등록 2014-01-16 23: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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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영양] 영양군은 2013년 음식디미방체험관․교육관을 다녀간 체험객의 숫자가 5,000여명으로 집계돼 전년도 동기간 대비 약 2배정도 체험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군은 340여 년 전 쓰여진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음식디미방체험관을 2008년부터 운영해왔으며, 2011년 2,100여명, 2012년 2,500여명의 체험객이 방문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북식품박람회 등 각종 박람회 참여 및 산나물축제, HOT FESTIVAL 지역축제를 통한 홍보는 물론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 188개국에 7차례 소개됐다.

또 방송과 더불어 음식디미방 세계화를 위해 외국인, 파워블로거, 인바운드여행사대표, 코리아타임즈 및 헤럴드경제 기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1박2일일정 팸투어를 진행해 온라인매체인 노컷뉴스 및 다수의 블로그에 음식디미방 세계화 관련 기사가 게재됨으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영양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지역축제․잡지․방송 등 언론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더불어 음식디미방 만들기체험, 장계향선생의 삶과 정신 관련 강연, 장계향선생의 13대손이자 석보면 두들마을이 고향인 이문열선생을 모셔 대화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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