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mtv 구미]구미시는 ‘2014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3일 구미 산악레포츠공원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소개와 근로자가 준수해야할근무규칙 설명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앞서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이달 13일부터 6월 13일까지 5개월동안 시행되며, 숲가꾸기 산물인 폐임목을 파쇄·활용하고, 산림욕장, 산림복합체험단지, 산악레포츠공원 등 관내 산림휴양시설의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의 취지 및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동절기 한파에 대비한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