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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서민생활 지원 위한 '공공근로사업 본격 시행' - 2014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본격 시행, 친서민일자리사업으로 근로의욕 고취…
  • 기사등록 2014-01-13 21: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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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영주]영주시는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2014년도 공공근로사업을 4단계로 나눠서 시행한다.

이달 13일부터 추진되는 공공근로사업은 올해 1단계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사업, 공원화사업, 정보화사업 등 37개소에서 120명의 참여자가 3월 21일까지 10주동안 시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 한 자를 대상으로 근로의욕과 근로능력이 있는 참여자를 우선 선발했다.

2014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중 65세미만자는 주 26시간, 65세이상은 주 15시간이내 근무하게 되며 보수는 시간당 5,210원외에 교통비와 주차 및 월차수당은 별도로 지급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서민생활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경제활성화실 일자리창출팀(639-61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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