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영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13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농촌지도사업 성과를 평가해 기관의 경쟁력 및 농업인 서비스 향상과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으로 사기진작을 통한 농촌진흥사업의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지원기획, 기술 및 생활지원, 연구개발, 다문화분야 등에서 종합평가해 선정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종합평가에서 각 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농촌지도공무원 자질향상, 기관장 지도사업 관심도, 특수시책사업 추진 노력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상은 오는 23일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시 이뤄지며, 시상금 2백만원과 6천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