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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04 15: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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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오는 10월 8일부터 29일 중에 급성호흡기성 감염질환인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25개 시․군 보건소별로 실시 할 예정이다.

접종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심․폐질환, 당뇨, 신장질환, 만성간질환, 악성 종양환자 등)와 생후 6~23개월 소아, 임신부,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의료인 및 조류인플루엔자 대응기관 종사자, 닭․오리․돼지농장 종사자 및 관련업계 종사자, 50~64세 성인 등이다.

최근 3년간 우리나라의 인플루엔자 발생률이 12월과 3~4월에 높았던 점을 감안할 때, 10월~12월이 예방접종의 적기이다.

접종일정은 경주, 안동, 문경, 청송 지역 보건소는 8일부터, 포항, 김천, 선산, 상주, 경산, 의성,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지역은 15일부터, 구미, 영주, 영천, 군위, 봉화, 울릉은 22일부터, 울진은 29일부터 각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므로, 사전에 관할 보건소에 접종대상 및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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