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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구미]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구미시지부인 '구미시장애인체육회 창립이사회'가 지난 13일 광평동 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구미시장애인체육회 임원진은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한태원 상임부회장, 김중호 사무국장 등 부회장 7명, 이사 16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됐으며, 자문기관인 자문위원 6명에 대해 위촉했다.
이날 창립 이사회에서는 구미시장애인체육회 운영에 필요한 규약 (정관)을 제정하고,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는 등 이날 의결된 내용을 바탕으로 경북장애인체육회의 설립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장애인체육회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구미시에 거주하는 1만 5천여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화합 그리고 재활 의욕 고취 등 장애인체육 복지도시로 한층 더 도약할 것으로 전망 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장애인체육 복지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