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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구미서 개최 - 유치부·초등부·중등부 총 62개팀 참여,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의 장 열려
  • 기사등록 2013-10-24 17: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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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구미] 축구꿈나무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6회 새마을컵 및 제18회 리틀K리그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낙동강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구미시와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축구협회와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들에게 축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하고 나아가 지역 학교체육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화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총 62개팀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이게 되며, 대회 으뜸조 우승, 준우승팀은 오는 연말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최하는 리틀K리그 왕중왕전 출전권이 부여된다.

또 별도의 개획식 없이 경기 및 시상만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U-7(유치부) 10개팀, U-9(초등 1~2학년) 12개팀, U-11(초등 3~4학년) 16개팀, U-13(초등 5~6학년) 16개팀, U-15(중등 1~3학년) 8개팀, 총 5개부문으로 치러지며, 전국에서 선수와 코치진, 학부모 등 1천명이 방문해 전국 최고의 유소년축구 대회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구미시는 비산초, 금오중, 오상중, 오상고, 경운대의 5개 축구교기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축구 꿈나무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미래 우리나라 축구발전에 기여할 동량으로 성장시키고 축구인구 저변확대와 지역 체육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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