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와 남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남원을 지리산 청정문화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하여 기초질서 지키기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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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깨끗한 도심을 만들고자 도로변의 노점상, 노상적치물 등을 일제정비하기에 앞서 06년 기초질서 확립에 전 시민의 동참과 행정지도 및 계도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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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도24호선의 여원재는 지리산국립공원 입구의 아름다운 관문도로이나 십수 년 전부터 불법포장마차가 성행하여 남원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첫인상을 흐리게 하고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 하여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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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원시와 남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행정대집행법에 의거 07. 2. 21 ~ 2. 22(2일간) 경찰, 소방서, 한전, KT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순조롭게 행정대집행을 시행하여 도로 본래 기능을 회복해 운전자나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되돌려 주었다.
한편, 남원시와 남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는 서로 긴밀한 협조를 통한 모든 도로기능유지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해 앞으로 더욱더 운전자의 안전운행과 쾌적한 도로환경유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