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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미래디자인팀․ 남유진 시장과 함께 '팥빙수 Day!' - 좋은 시 감상과 자기계발에 관한 기술, 발상 전환 동영상 감상 등 소통과 공…
  • 기사등록 2013-08-09 15: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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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구미]구미시는 8일 오후4시 구미시의 Think tank 역할을 해온 미래디자인팀, 문화스터디클럽 회원들과 시장이 함께하는 팥빙수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젊고 신선한 대화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미래디자인팀과 문화스터디클럽은 그간 다양한 시책 발굴과 제안으로 활력 넘치는 역동의 구미시로 이끄는데 역할이 컸다.

미래디자인팀은 2001년에 구성되어 지금까지 20회에 걸친 국내외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통해, 전자태그기반 음식물쓰레기 처리, 전기버스 도입 등 266건의 우수시책을 발굴했다,

또한, 문화스터디클럽은 2010년부터 24명의 회원이 도서,음악, 연극 등의 감상과 연구를 통해 창의시정 구현을 위한 70여건의 시책 제안 감상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정책연구의 Think tank 역할을 해왔다.

이날, 더위를 날려버릴 팥빙수를 먹으면서 회원들이 준비한 공유하고 싶은 좋은 시 감상, 자기계발에 관한 기술, 발상전환 동영상 감상의 순으로 격의 없는 대화로 시간이 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정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토론과 학습을 통한 벤치마킹으로 참신한 시정아이디어 발굴과 시책발굴에 힘써온 회원들을 격려하였고, 앞으로도 열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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