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인종, 남녀노소의 차별을 없애고 세계를 하나로 이어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축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안동시가 손님맞이를 위한 마무리에 들어가면서, 시가지에서는 추석맞이와 함께 축제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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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행사운영요원 교육을 마치고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20일에는 낙동강 축제장 현장에서 최종보고회를 갖고 미처 발견하지 못한 문제점을 도출하여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시가지와 주요 교량에는 이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을 알리는 배너기가 나부끼는 가운데, 시가지와 주요길목에는 대형아취와 선전탑, 애드벌룬, 현수막 등이 설치되어 축제분위기를 무르익어가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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