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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119지원단 제주 태풍 피해복구에 구슬 땀 !! - 경북 태풍피해복구지원단 복구활동에 적극동참 !
  • 기사등록 2007-09-21 02: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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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제11호 태풍(나리)으로 심각한 인적․물적피해가 발생한 제주도의 조속한 피해 수습을 위해 2007. 9. 19(수). 급파된 소방지원단 45명을 통해 복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제주도에서는 인명피해 13명(사망12, 실종1), 이재민 597세대 1,515명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극심하여 범정부적 대응이 요구되는 바이다.
 
경북소방의 정예 119구조대원으로 구성된 복구지원단은 특히 피해가 심각한 제주시 용담동 일원에 투입되어 실종자 수색, 전복차량 인양, 장애물 절단 작업, 피해가옥 정리 및 공공시설 복구지원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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