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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20 18: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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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김휘동) 수도사업소에서는 우리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지대와 상수도 급수관 끝지점 등 급수 취약지역에 대한 연휴기간 단수로 인한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점검에 나선다.

수도사업소에서는 우선 상수도시설물인 취수장과 정수장, 소규모시설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펴 단수사고의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가지 및 간선 도로변에서 시행중인 관로공사는 조기에 완공하거나 굴착시기 등을 조정하여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에는 급수대책반을 편성해 수도관 파열시 상수도 수리원과 대행업체를 긴급 투입해 긴급 복구하는 등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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