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4월 1일 부터 운영해 오던 김해시 부원동민헬스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여 오는 10월 10일 개장한다.

월 1만원의 이용료로 월요일 부터 금요일은 오전 8시 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부원동 김해문화의집 3층 284㎡에 사업비 2억2천만원(도비1억4천만원, 시비 8천만원)으로 런닝머신 외 30종의기구와 탈의실, 샤워장을 갖춘 헬스장으로 지난 17일 재개장하여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시민들의 올바른 운동처방과 자세교정을 위해 전문 트레이너를 관장(김정수 40세)으로 초빙하여 문화의집 교양강좌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활용하며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웰빙 라이프를 이끄는 시설로 동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