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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20 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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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서장 김기성)는 추석 연휴기간중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전날인 29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5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중점추진사항으로는 안전대책 기간 중 전직원 관내 대기, 시장ㆍ대형마트ㆍ영화상영관ㆍ여객터미널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사회복지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관서장 현장확인 및 서한문 발송, 전통시장에 대한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기동순찰 강화 등이다.

김기성 동해소방서장은 추석연휴로 들뜬 분위기에 편승되어 시민들의 안전의식 저하가 우려된다며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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