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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향기가 진한 ‘제철 과일이 보약이다’ - 임상학적 소견도 사람은 항산화제,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과일이나 …
  • 기사등록 2013-07-07 02: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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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영천시]
공자의 식습관으로 소개된 명언으로 ‘불시불식’이란 말이 있다.
 
제때가 아닌 곡식이나 과일은 먹지 않았다는 것으로 제철음식을 먹는다는 건 자연의 이치를 따르는 건강의 기본이라는 것이다. 임상학적 소견도 사람은 항산화제,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과일이나 채소를 먹어야 좋다고 한다.

영천은 대표 과일의 고장으로 그중에서도 여름철 대표 과일인 포도, 복숭아의 주산지이며, 비가 적게 내리고 맑은 날이 많아 만원권 지폐에 그려진 망원경이 설치된 천문대가 위치해 있다.

그래서 영천에서 생산되는 과일은 햇볕을 많이 받아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맛과 향기가 좋은 명품과일이다.

영천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전국 1위로 2011년에 약 4만톤이 생산되었으며 천억원 정도의 수입을 올린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90톤 정도를 미국, 동남아 등지로 수출해 영천포도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영천은 우리나라 최고의 복숭아 주산지로 작년 약 2만4천톤이 생산되었고 육백억원 정도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잘 익은 포도에 함유된 포도당, 과당은 장에 쉽게 흡수되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장의 활력을 도와주어 소화기능이 저하되기 쉬운 여름철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은 과일이다.

또한 복숭아도 알칼리성 식품으로 몸의 저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어 여름철 건강을 유지하며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아주 좋은 과일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계절에 맞춰 수확한 과일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장기 저장을 거치지 않아 싱싱하고 색도 좋고 씹는 질감 등 맛도 좋다며, 게다가 값도 싸니 일거양득이라며 아무쪼록 올여름 과일의 고장 영천에서 생산되는 명품과일 많이 드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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