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태장2동 예비군 동대장 최종열씨는 태장동 소재(1388-16번지)에 거주하는 정경채(만72세)씨가 6.25에 참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참전용사로 등록되지 못하고 있었다.
6.25 참전 참전용사 정경채 할아버지(만72세)
이에따른 참전명예 수당 혜택도 받지 못하고 있는 점을 안타깝게 여겨, 병무청과 협조하여 이름과 생년월일, 병적기록을 정정해 보훈지청에 참전유공자.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신청하여, 생계유지형편이 어려운 본인에게 참전유공자증서와 함께 월 7만원의 명예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해 개인의 명예 회복은 물론 행정신뢰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