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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30 1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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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에서는 9월부터 청소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배움터 지킴이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배움터지킴이사업은 영주시청, 영주교육청, 영주경찰서 3개 기관이 지역청소년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대책회의 결과 2007년도 선정학교인 대영중학교에 전직경찰 2명을 배치하여 학교폭력을 미연에 예방하고자 한다.

지방자치단체 주관의 배움터지킴이사업은 경상북도 시범사업으로 영주시에서 실시하는데, 배움터지킴이 사업은 전직경찰 2명이 학교내외에서 등하교시간 및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 사각시간대에 복도, 화장실, 학교 내 후미진 곳 등 사각지대를 순회하며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주도하고, 학생상담도 실시한다.

시는 배움터지킴이사업으로 지역 내 청소년 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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