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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동해시장 김학기)는 건설기계 밤샘주기 및 조정사 무면허 운전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굴삭기, 덤프트럭, 지게차 등 건설기계가 주택가 및 도로변 밤샘주기로 주민불편은 물론 차량통행에 큰 지장을 주고 있어 31일까지 5일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1개반 6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20시부터 24시까지 건설기계 밤샘주기 단속을 실시하며, 주간에는 조정사 무면허 운전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지역은 관내 주요 도로변과 부영아파트, 대동아파트 등 도심지 아파트 주변, 주택가 주변, 학교, 도심 공터 등을 집중 단속하고, 단속결과 적발자는 경고장 발부(계도) 및 과태료를 부과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속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조정사 무면허 운전과 관내 건설기계 밤샘주기를 근절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