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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는 금년도 소 부루세라 방역대책 추진과 추석절 성수기에 대비하여 소 부루세라병 채혈 특별검사를 실시한다.
원주시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21일까지 관내 소 사육 농가의 도축출하 및 매매소의 거래 신청 증가에 따른 부루세라병 검사 증명원 발급의 신속하고 원활한 채혈을 위하여 공수의사 4명을 동원하여 소 부루세라병 채혈 특별검사를 실시한다.
평상시에는 강원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채혈요원에 의하여 채혈하던 업무를 채혈검사 특별 기간 중 에는 공수의사를 지역별로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읍,면동별로 축산농가에서 소거래 매매및 도축우의 채혈 검사신청 접수시 빠른 시일에 민원처리를 하고자 채혈을 실시 소 부루세라 병 예방 대책에 만전을 다할 것이며,
특히 추석 성수기철 육류의 소비가 증가하고 생축의 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강원도가축위생시험소에서는 도축장 출하소의 검사증명서 확인을 심도있게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