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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28 00: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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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향토음식연구회(회장 이영자) 주관으로 회원 20명이 2007. 8. 27 ~ 8. 29일(3일간) 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교육실에서 제2기 농촌여성 결혼이민자가족 향토음식 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번 제2기 교육은 결혼이민자가족 60명에 대해 북어국 등 생활요리 10종에 대해 실습위주로 향토음식을 체험하게 된다.

제1기 체험은 결혼이민자가족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7. 8. 21 ~ 8. 23일(3일간) 갈비찜 등 향토음식 10종에 대해 실습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제3기 향토음식 체험은 결혼이민자가족 60명을 대상으로 고기만두 등 명절음식 10종에 대해 실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우리 국민과 결혼해 국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가 급증하는 추세에 있으나 생활환경 등의 차이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인바, 이번 체험을 통해 친절한 영주의 이미지를 알리고 안정적인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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