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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20 01: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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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새봄을 맞아 “찬란한 유산(2009)” 촬영지로 유명한 묵호 “일출공원”의 안전점검과 노후시설물 정비 등 새단장에 나선다.
 
“일출공원”은 “미워도 다시한번(1968)” 촬영지로 유명한 “묵호등대” 와 더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단장을 하는 산책로와 출렁다리는 2006년 준공되어 동해시와 묵호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출렁다리는 일출로 까막바위 회센터와 도째비길 건너 묵호등대 해양문화공간을 연결하는 인도교로 주위의 해안경관과 묵호등대 및 논골담길 등 많은 볼거리와 더불어 찾는 이로 하여금 묵호항의 향수를 자극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번 봄맞이 새단장으로 동해시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좀더 향상된 자연경관을 통하여 가슴에 기억되는 관광지 이미지를 만들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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