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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22 17: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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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보건소에서는 신학기 개학을 맞아 오는 24 일(금)부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집단급식 시설에 대한 보균검사와 더불어 위생 점검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는 예년에 비해 기후가 고온다습함에 따라 식중독 및 수인성 전염병 발생과 유행성 눈병 등 각종 전염병 발생이 늘어 날것으로 예상 될 뿐만 아니라 한번 발생되면 특히 집단생활에서 급격히 확산될 우려가 있음으로서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것으로서 향후 지속적으로 모든 보건 행정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또한 식중독 및 유행성눈병은 예년에 비추어 볼 때 개학과 더불어 발생하는 사례가 많아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시되므로 관내 안과의원에 대하여 환자발생 추이를 관찰하고 있으며 각급하교에 살균제를 배부하고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따라서 시관계자에 따르면 이와 같이 『건강한 여름나기 홍보』등 여름철집중 전염병예방관리로 현재까지는 우려할 전염병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향후 주민들께서 평소 손 씻기 생활화와 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날 음식을 삼가는 등 위생적인 식습관을 가질 것을 각종기회교육을 통하여 홍보한바와 같이 시민들 개개인이 개인위생관리에 더욱더 철저를 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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