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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22 17: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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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아시안게임 유치신청 도시를 평가하기위하여 OCA(아시아 올림픽 평의회)평가단의 단장 자격으로 방인했던 셀소 엘 데이릿(Celso L. Dayrit) 현 아시아 펜싱연맹 회장이 인천광역시의 초청으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인천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안상수 시장의 아시안게임 유치활동 과정에서 인천이 아시안게임을 유치하게 되면 다시한번 초청을 하고 싶다는 약속의 이행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방인 기간중에(24일 11시-12시) 인천대학교 하계졸업식에 참가하여 체육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받고 인천시청 모닝아카데미에서는(24일 7시-8시) 아시안게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셀소 엘 데이릿(Celso L. Dayrit)은 1988년 서울올림픽때에는 필리핀 대표팀 선수단장으로 한국을 방문하였고, 필리핀 NOC(국가 올림픽 위원회) 위원장, OCA 부회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IOC(국제올림픽위원회)의 행정 업무 매뉴얼 작성과 필리핀의 올림픽 운동에 관한 저술을 하는 등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체육인이다.

한펀 이번 방인에는 부인 신씨아 (Cynthia Dayrit)가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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