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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는 최근 국제유가 고공행진에 따라 범 시민 에너지절약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에너지절약의 날인 8월22일 오후 2시 관련기관ㆍ단체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외버스종합터미널 및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유가 대응 에너지절약 가두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강릉시(지역경제과,재난관리과)와 유관기관(한국가스안전공사강원영동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강릉지사) 및 민간단체(강릉시가스판매협회, 강릉시석유일반판매소협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강릉지회) 합동으로 에너지절약의 생활화를 통한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스․전기안전사고예방 홍보캠페인을 병행함으로써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본 캠페인은 제4회 에너지절약의 날 행사로써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실시되는데 강릉시에서는 사람이 많이 분비는 버스터미널에서 실시함으로써 강릉시민은 물론, 대외적으로 홍보를 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강릉시는 앞으로 유관기관,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정기적으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하여 에너지절약의 생활화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