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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소방서장(이황진)은 금년 1월 1일 서장으로 부임하여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인 무림SP공장을 시작으로 앞으로 1달 동안 20여개의 주요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하여 현장중심의 소방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현장행정은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다수의 인명 및 대형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화재취약대상을 소방서장이 직접 방문, 소방안전에 대하여 대표자(관계자)의 관심을 유도하여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하며,
그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대표자 등 관계자 화재예방 강조, 둘째, 방화관리자 등 소방관계인의 업무격려, 셋째,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방화관리체계 확립 등을 당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