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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10 11: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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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용재)는 9일 태전동 복음양로원과 원대동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친서민 생활안전119지원단’ 활동을 펼쳤다.
 
이날 양로원과 복지관 2곳에서 노인 500여명에게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검진과 건강상담을 하고 식사 배식봉사와 건물 내·외 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사회복지사, 직원 등 관계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AED사용 응급처치법을 보급하였다.

서부소방서에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으로 조직된 ‘친서민 생활안전119지원단’ 가동으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소외계층 또는 화재 취약계층 대상을 매월 선정하여 계층별 맞춤 생활밀착형 소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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