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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09 19: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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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소방서(서장 이황진)는 9일 북부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북구지역 여러 봉사단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생활안전119지원단』발대식을 가졌다.

추진배경은 2011년 12월 소방방재청 119생활안전팀이 신설됨에 따라 소방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에 대한 현장소방행정을 실시하자는 취지이며, 수혜 대상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쪽방 등이며,

중점 활동 내용은 서민들에 대한 기초 건강 체크, 이·미용봉사, 세탁봉사, 환경정비,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등 이다.

대구북부소방서는 북구청·북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매월 2~3회 소회계층을 찾아가 시민의 안전은 119가 책임진다는 의무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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