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세계적 문화행사로서의 정착을 위한 제4회 대관령국제음악제가 오는 2007년 8월 26(일) 19:30 강릉문화예술관 대공연장에서 강릉시립교향악단과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주자와의 협연으로 개최 된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강릉시립교향악단과 세종 솔리스트인 바이올린 양지인, 비올라 리차드 용재오닐의 협연으로 엘가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텔레만의 비올라 콘체르트 전 악장이 연주되고 도둑까치 서곡 등 시립교향악단이 주옥같은 곡들을 연주함으로 시민의 문화향수 증진과 우리시를 국제적 문화.관광 명소로서의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 문향 강릉의 위상 확보에 자리 메김할 수 있는 새 지평을 마련코자 개최되는 제4회 대관령국제음악제 강릉연주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