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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17 17: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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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오는 21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지원센터와 함께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상담창구를 개설한다.

소기업∙소상공인들은 매주 첫째∙셋째주 화요일 오전9시30분부터 오후4시30분 까지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창구에는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지원센터, 구청 상담원이 1명씩 배치돼 창업에 따른 인․허가 및 신고절차와 금융자문, 업종별 상권분석,은행이용 관련 신용보증업무 상담 등을 맡게 된다.

소기업인과 종업원 수 10명 이하 도∙소매업자, 일반음식점 업주는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지역 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창업이나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기업인들이 사업관련 업무절차나 편의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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