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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06 16: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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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의 6자매 사랑팀이 KBS 1TV 아침마당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17일 오전 8시 20분 패자부활전 3승에 도전한다.

6자매 사랑팀은 지난 1월 8일 첫 출연 후 2승을 했으나, 지난 1월 29일 3승 도전에서 애석하게 쓴 고배를 들었다.

김옥년(80세, 부산), 정옥(77세, 영산), 정순(72세, 부산), 정희(66세, 영산), 양희(63세, 인천), 정애(58세, 영산)씨 중 큰 언니는 연세가 많아 출연을 못하고 5명이 이날 출연해 '그대 없이는 못살아'를 부를 예정이다.

이번 패자부활전에서 우승을 할 경우 오는 24일 왕중왕 전에 도전 할 기회를 얻는다.

이들 6자매는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창녕인의 긍지를 높일 각오인 만큼 군민들도 이날 ARS를 통해 응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들은 KBS 1TV 아침마당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프로그램을 통해 물방울 넥타이, 월화수목금토일, 오빠는 잘 있단다를 불러 개인은 물론 창녕을 홍보하는데 일조를 했다.

지난 5일 창녕군 영산면 거리에는 KBS 1TV 아침마당 '토요일 가족이부른다' 창녕 딸 6자매 사랑팀 뜬다 등 현수막을 게첨해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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