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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16 12: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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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동호동사무소는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인 2007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에 선정(2007. 6. 12)된 동호동 웅녀마을에 코스모스와 벌개미취 등 야생화가 만개해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참 살기 좋은 웅녀마을 가꾸기」사업 중 하나인 “문화탐방 산책로 및 야생화 꽃길 조성 사업”은 1,000㎡ 규모에 3천만원을 들여 주변 산책로 및 야생화 꽃길 조성과 조경, 진입로 옹벽벽화 그리기가 더해지는 주민편익사업이다.

동 관계자는 “문화탐방 산책로 및 야생화 꽃길 조성 사업이 주민들의 문화와 여가선용의 장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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