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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4일(개회식 09:00)부터 15일까지 안동중학교 운동장에서 한일 친선 중학교축구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안동중학교와 일본의 시마바라시 중학교 선수간의 교류대회로 올해로 5년째 교류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여름방학 기간중에는 안동에서, 12월인 겨울방학기간에는 일본에서 상호교류 방문하며 행사를 가지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양국간의 교류는 물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간의 교류를 통해 국제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일본선수단은 13일 도착하여 안동파크호텔 연회장의 환영리셉션(19:00~)에 참석하고, 14일(화)은 오전에 경기를 가진 후 오후에는 도산서원과 가송리 래프팅 현장을 탐방하며, 15일(수)에도 오전에 경기 후 오후에는 하회마을을 방문하는 등 지역의 문화 탐방을 가진 후, 16일(목) 부산을 통해 출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