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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10 18: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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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와 김포시는 2007.8.10. 인천시 영상회의실에서 그동안 지역 현안사업으로 대두되어 양 도시의 발전을 저해해 왔던 사업등에 대하여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해결하여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전담팀(T/F팀)을 구성후 본격 운영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였다.

금번 체결한 양해각서에는 검단산업단지 1,983천㎡와 김포산업단지 3,471천㎡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하여 수도권 서북부에 정부 주도의 첨단산업단지 건설을 공동 건의하고,

인천 서북부 지역개발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따른 도로 확충을 위하여 초지대교~검단~경서동에 이르는 초지대교 ~인천간 도로개설중 김포시 구간의 조기 착수노력등 인천지역 현안사업 4개사업과 향후 검단신도시와 김포신도시 일원이 단일 생활권으로 빠른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인천 도시철도 1․2호선의 김포시 연결방안, 신규도로의 확충등 광역 교통개선대책을 강구하여 필요시 국고지원을 적극 건의하고, 인천시 나진포천과 계양천의 하류에 위치한 운양재해 위험지구가 검단 신도시 조성사업 완료시 펌프장 용량부족으로 재해가 우려되므로 이에 대한 공동 대책강구등 김포시 현안사업 6개사업등 현안사업 해결을과 위한 T/F팀 구성을 합의 하였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2014년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아 경기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이 포함되어 있다.

양도시는 T/F팀 가동에 따라 필요한 인력 및 행․재정적 조치를 강구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에 공동 노력 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경기도 및 인천시 강화군 서구등도 현안 해결을 위해서 필요시에는 T/F팀에 추가 참여를 위해 노력 하기로 하였으며 수시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T/F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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