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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09 10: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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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베트남 참전유공전우회 통합총회 준비위원회(회장 정국섭)가 주관하는 창립총회가 오는 8월 10일 오후3시 발한동 뉴월드상가 2층 사무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는 김학기 동해시장, 김진엽 동해시의회의장, 최연희 국회의원, 신명철 강릉보훈지청장을 비롯한 동해경찰서장, 재향군회장 및 월남,베트남 참전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 2부 나누어 행사가 진행된다.

제1부 통합총회는 통합경과보고, 임시의장 추대, 개회사, 통합정관발의 및 통과통합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되며, 제2부 통합행사는 국민의례, 공로패 전달, 신임회장(정국섭) 인사말씀, 축사(시장, 의장국회의원, 보훈지청장), 결의문 낭독, 폐식사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6월11일 동해시 주관으로 가진 간담회에서 양 단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규합하기 위한 의견 조율이 있었으며, 수차례에 걸친 논의를 통하여 통합 단체명을“월남․베트남 참전유공전우회 동해시연합회”로 결정했다.

관계자는 “양 단체 통합이 참전용사들의 권익과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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