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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16 08: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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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홍성남당항대하축제가 9월16일부터 이번달말 30일까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가을철의 별미인 남당항 대하는 고단백 스태미너 식품으로 한번 홍성 남당리를 찾아 대하의 맛을 본 사람이라면 그 담백한 맛과 구수한 향을 잊지 못해 매년 이맘때면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남당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건식)가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16일 오후6시 추억의 7080 콘서트를 주제로 통기타 및 그룹사운드 초청공연 및 관광객 노래자랑 등 화려한 무대로 개막식이 펼쳐진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대하잡이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대하로 만든 각종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자연산 대하와 함께 비교적 저렴한 양식새우(흰다리새우)를 평상시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9월 홍성에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홍성이 낳은 역사위인 만해 한용운 선사와 백야 김좌진 장군을 소재로 한 제7회 홍성내포문화축제가 개최되며, 10월 7일부터 9일까지는 광천토굴새우젓․재래맛김대축제와 오서산 억새풀 등반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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