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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2일 경인운하 예정지인 경포천 방수로현장, 검단신도시 및 경제자유구역(청라,영종) 등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했다.
이 부시장은 이날 계양구 장기동 경인운하(굴포천 방수로) 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7시간에 걸쳐 사업계획구간을 일일이 확인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 추진과정상의 문제점 및 민원소지여부 등 실질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원활한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