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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16 14: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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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경북방문의 해』개막!

2007년은 문화관광부에서 공식 지정한′경상북도 방문의 해′이다.

경상북도는 ‘경북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테마관광 상품개발과 체계적인 홍보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여행업계, 철도공사 및 항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경북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7 경북방문의 해』란 정부에서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을 전후하여 해외관광객을 유치 하고 국내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한국방문의 해』를 선포․운영해 많은 성과를 거둠에 따라 그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1개 시․도를 방문지역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지역방문의 해』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데 경상북도가 지역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2005. 5월 문화관광부에 신청해 2007년을 경북방문의 해로 지정받게된 사업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문광부로부터 사업비 20억원을 지원받고 1년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문지역으로서의 지위와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 (경북나드리:www.gbtour.net)를 구축하여 경북의 볼거리, 먹거리, 잘자리, 살거리 등을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있다.

24개 테마 110개의 관광코스를 개발하여 매주 테마관광객을 유치하는 한편 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9.7 ~ 10.26), 안동국제 탈춤페스티벌 등 60여개의 축제를 개최하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시군별 방문주간을 운영하고 대규모 행사와 이벤트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획기적으로 증대시키는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도는 이를 계기로 관광을 도민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관광산업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로 삼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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