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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01 09: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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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경북 영주시와 KT&G와 협약에 의해 공동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1박 2일간 영주지역의 전통문화 탐방을 지원하는 전통문화탐방단은 그동안(7월말) 전국 각 대학에서 1,683명이 참가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경남지역 한국창업대학생 동아리 50여명이‘한여름의 문화탐방단’3차 방문단으로 7월31일부터 8월3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참가했다.

여름방학기간 중 특별히 개설 운영하는‘한여름의 문화탐방단’은 3박4일간 영주에 머무르면서 농촌일손돕기, 마을청소, 농민과의 한마당 등 농촌의 실상을 체험하고, 전통춤과 우리가락배우기 등 전통문화 익히기뿐만 아니라,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무섬마을 등 문화유적지 탐방, 그리고 소백산 등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맛본다.

대학생 전통문화 탐방단 운영으로 KT&G는 기업홍보, 대학생들에게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그리고 영주시는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의 1석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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