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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31 10: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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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에서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도덕성 회복을 위한 새마을서당을 설치.운영한다.

각 읍면동 새마을단체 주관으로 전통문화의 이해와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3개소 초.중.고등학생 500여명이 참여한다.
 

이 곳에서는 기관단체장, 지역인사들이 강사로 나서 한자, 서예, 명심보감, 전통 및 생활예절 등을 강의하여 조상들의 슬기로운 지혜보다 서구문화가 마치 최고인 양 여기는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해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러한 활동들이 현대사회에서 자라나는 어린 청소년들에게 전통적인 정신문화 및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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