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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부산시장 설날을 맞아 재래시장, 서민생활 챙겨 - 2.16(금) 13:30~18:15 재래시장, 영세민가정, 종합버스터미널 등 시민과의 대화…
  • 기사등록 2007-02-16 10: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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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우리민족 교유의 전통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귀성객 수송 상황 및 재래시장, 영세민가정 등 현장방문을 위해 오늘(2.16) 오후 1시 30분부터 관련 시 간부 등과 함께, 해운대 좌동 재래시장, 영세민가정, 종합버스터미널, 보훈병원 등을 방문하여 서민생활 현장을 직접 확인・점검한다.

이날(2.16) 현장방문은 설날을 앞두고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이 몸소 재래시장 및 종합버스터미널 등 서민 생활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설 성수품 수급 및 귀성객 수송 현황 등을 청취하고, 국제결혼이민가정․독거노인․조손가정 등 영세민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격려하는 등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먼저 재래시장인 좌동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매장을 순회하면서 설명절 체감경기 등을 살펴보고, 상인들을 격려하고 재래시장 이용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재래시장 방문 후에는, 금정구 서동에 거주하는 국제결혼이민가정․독거노인․조손가정 등을 방문 격려하고, 노포동 종합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 귀성객 수송현장을 점검하고, 매표소 및 대합실, 개찰구에서 만난 귀성객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즐거운 고향길이 되도록 환송·환영하는 등 훈훈하고 따뜻한 설날이 되도록 현장행정을 적극 전개한다.

이어서 금정구 청룡동 소방관 가족을 방문 위로․격려하고, 사상구 주례동에 위치한 보훈병원을 찾아 애국지사를 문병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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