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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7-24 13: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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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고유가로 난방비에 부담을 겪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에 대해 연탄보일러 개체사업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석유류를 난방으로 사용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 중 연탄보일러 개체를 희망하는 44가구에 대해 18,100천원의 예산으로 신청가구별 1구3탄 350천원, 2구3탄 400천원, 3구3탄 450천원을 지원 2007년 7월부터 9월까지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주시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수는 3,747가구 6,319명이며 시는 특수시책사업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탄보일러 개체사업 지원을 통해 2003년부터 2006년까지 298가구에 94,300천원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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