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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봉산동에서는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봉산동을 사랑하는 모임인 봉사모(회장 조경수)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봉산동의 사회단체에서는 2월14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떡과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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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모에서는 300여만원을 들여 부녀회원들의 도움으로 만든 사랑의 떡(3kg) 170상자를,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에서는 쌀(20kg) 100포대(120만원 상당)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모자세대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270여세대에 전달해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