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포도아가씨가 지난 22일 ‘KBS아침마당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천특산물 홍보는 물론 지역 이미지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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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도아가씨 진(김영빈), 선(오인영), 미(엄현희) 3명이 참가해 지역특산물인 포도와 포도관련 특산품을 소개하고 춤과 노래경연을 펼쳤다.
춘향아가씨, 인삼아가씨 등 전국 6개소 특산물아가씨들도 각자 장기자랑을 펼치고 지역 특산물 홍보에 나섰다.
김천시(농축산과) 관계자는 “이날 김천포도, 포도쥬스, 포도와인, 플랜카드 등을 준비해 지역특산물 이미지를 전국에 널리 홍보하는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포도, 자두 등 지역특산물 홍보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천포도아가씨들은 퓨전한복을 입고 발랄한 율동과 함께 장윤정의 “어머나”를 불러 활기찬 토요일 아침을 선사했다. “김천포도걸스가 떳다.”라는 현수막 문구처럼 전국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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