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부곡사회복지관(관장 송재준)은 “파랑새 날다” 프로그램을 2010년도에 이어 2011년에도 연속사업으로 1월중 2차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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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약2천7십만원을 지원받아 12개월 동안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야간보호 프로그램 “파랑새 날다”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사업은 1년여 동안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지도 및 개인상담, 문화활동 지원, 비행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사회성 향성과 청소년기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재준 김천부곡사회복지관장은 “청소년기에 올바른 가치관 정립은 사회성을 형성하는데 절대적이다. 특히 소외계층의 아이들은 범죄로부터 취약하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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