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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활동 격려금 '손길 이어져' - 김천상공회의소 1천만원, 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 200만원, 증산면 체육회 100…
  • 기사등록 2011-01-12 00: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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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가 구제역 차단을 위해 추위와 사투를 벌이는 가운데 구제역 방역에 나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한 도움의 손길도 부쩍 늘고 있다.
 
지금까지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윤용희) 1,000만원, 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지부장 곽홍곤) 200만원, 증산면 체육회(회장 박기진) 100만원, 양금동 체육회(회장 황돈연) 100만원 등 많은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천상공회의소 윤용희 회장은 “구제역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구제역 확산방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보생 시장은 “구제역 방역에 애쓰고 있는 공무원들과 관계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구제역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천시는 구제역이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박보생)를 지난 12월 31일자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천IC를 비롯한 19개의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는 등 구제역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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