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회복지시설 찾아 '따뜻한 마음 전달' - 김천포도아가씨, 김천청년회의소 회원들과 함께 노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 기사등록 2011-01-10 23:49:27
기사수정
새해를 맞아 김천포도아가씨들이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 소재 행복의 집을 찾아 고운 손길을 전했다.
 
지난 7일 김천포도아가씨 진(김영빈 20), 선(오인영 22), 미(엄현희 22) 3명은 자신들 직접 준비한 55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고 노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 지역사회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사회복지시설인 '행복의 집'을 방문한 김천포도아가씨들 외에 농축산과 정용현 과장 및 직원, 김천청년회의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행복의 집 관계자는 “지난 연말에 찾는 이가 아무도 없었는데 이렇게 김천 포도아가씨와 시청 관계자들이 찾아주어 고맙다.”며 “사회복지시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김영빈 포도아가씨는 “사회봉사활동과 사회복지시설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우리지역사회 그늘진 곳곳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더욱 많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홍보사절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김천포도아가씨는 지난해 7월에 선발돼 2년 동안 김천홍보 사절로서 활동한다. 김천특산물 홍보뿐만 아니라 김천의 얼굴로서 대내외적으로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5547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시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